안다만의 진주로 불리는 푸켓(Phuket)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방콕에서 862km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로 1시간 20분, 육로로 약 14시간의 거리에 있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푸켓에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고운 백사장, 석회암 절벽, 우거진 숲들이 있다.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요 해변은 빠통(Patong), 까론(Karon), 카타(Kata) 비치 등이다. 각 해변마다 고급 리조트 및 주변 시설들이 많이 있어 휴식과 유흥을 즐기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여행지이다. 또한 꼬 피피(Ko Phi Phi) 등 인근의 섬들로 떠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까지 하면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카타 비치가 내려다보이는 카타 힐(Kata Hill)에 위치한 야마 호텔 푸켓(Yama Hotel Phuket)은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