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세계 문화유산인 갈레 포트의 성벽 안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만갈라가 있다. 오래된 식민지 양식의 건축에서 매력을 발견하는 사람은 누구나 도착하자마자 이 곳의 장식과 분위기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호텔 게스트들은 무성한 조경 정원 뿐만 아니라 요새와 항구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호텔은 150년 이상 손님들과 방문객 들을 맞이해 온 특별한 곳이다. 객실, 시그니처 룸, 챔버, 스위트룸 모두 항구와 무성한 정원의 특색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장식은 마치 다른 시대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서 즐기는 오후의 차, 수영장에서의 길고 여유로운 점심 식사, 그레이트 홀에서 촛불을 켜고 맞이하는 우아한 고급 식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 속에서 스리랑카의 전설적인 음식을 선사한다.
200년의 역사를 가진 아만갈라의 정원 내에 위치한 요가 파빌리온에서 안내 명상이 제공된다. 개인 요가나 개인 훈련 세션도 일출 시 성루에서 제공된다.
스리랑카 앞바다에서 대왕고래를 만나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아만 가이드가 이 지역의 사원, 해변, 푸른 고래를 발견하는 맞춤형 여행을 진행한다.
아만갈라의 주소는
[ 10 Church Street Galle Fort Sri, Lanka ] 입니다.
반다라나아이크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