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전다락’은 남해의 중심인 남해읍 봉전 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빈티지 감성 물씬 풍기는 다락이 특별함을 더한 공간입니다. 이 집에는 호스트의 어린 시절 추억이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40년의 세월이 흐른에서 새로운 추억을 다시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집을 고쳐나갔습니다. 고급스러운 빈티지를 공간의 콘셉트로 하여, 소품, 가구 및 인테리어 요소를 호스트만의 감각으로 조화시켰습니다.
호스트가 직접 고른 봉전다락의 테마 음악을 들으며 공간에 몰입해보세요. 핸드드립 커피와 차를 내리고 향을 음미하며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에 집중해보세요. 다락에서 책을 읽거나, 반신욕을 즐기며 하루의 여독을 풀거나, 대화면 빔프로젝터로 좋아하는 영상을 보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봉황산 산책 코스를 걸으며 남해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는 것은 어떨까요. 봉전다락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만의 시간에 온전히 머물러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