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고즈넉한 바닷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돌집스테이, 코다입니다. 코다는 1960년대 제주 돌집의 옛 공간을 살려 정갈히 가꿔오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코다'는 일본의 색감이 느껴지는 집의 구조에 북유럽의 분위기를 더한 공간입니다. ‘피날레’라는 의미의 단어 '코다' 에는 이곳에서 제주 여행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코다가 쉼의 또 다른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테이지기는 작은 변화를 통해 예술적인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코다에서의 나날이 당신에게 어떠한 예술적 감각과 상념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애도하지 않고 보낸 시간이 있으셨나요? 초록과 파랑이 가득한 정원이 보이는 고즈넉한 툇마루에 앉아 텅 빈 시간을 흘려보내 보세요.
공간이 주는 편안한 감각에 기대어 정형화된 소리가 아닌 자연의 소리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나보세요.
옛 북유럽의 가구가 곳곳이 배치되어 있는 거실엔 공간을 닮은 책과 오브제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당신에게 어떠한 예술적 감각과 상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네비게이션에 [제주 제주시 한림읍 수원7길 63]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안채 주차 공간은 주황색 주차뿔이 있는 코너에, 바깥채는 집 맞은편 창고 앞에 부탁드립니다, 주차안내를 입실 전날 링크로 첨부드릴테니 참조해주세요.
정해진 위치에 주차하지 않으면 동네 민원이 들어올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