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땅 위에 돌담, 또 그 위에 돌담이 떠 있습니다. 하나의 건물처럼 보이는 ‘뜬담’은 5개의 작은 건물이 모인 집합체입니다. 뜬담이 위치한 선흘리는 제주도의 자연과 전통 마을 환경이 잘 보존된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이곳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제주도를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가 되곤 합니다. 마당을 통해 선흘리 마을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산책길을 걸으며 열린 공간감을 느껴보세요.
뜬담은 3개의 큰동과 2개의 작은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공간에 돌담과 뜬담으로 이루어진 테라스가 있습니다. 돌담으로 형성된 경계는 내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각을 제공합니다. 큰동에는 하늘을 볼 수 있는 천창과 한라산뷰의 다락 침실이 있습니다. 따스한 분위기에서 다도 세트를 이용해 평화로운 티 타임을 가져보세요. 조금 더 아늑한 작은동은 은은한 햇살을 맞이하며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상부에 큰 창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프라이빗한 욕조에서 상념을 씻어 내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제주에서만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돌담과 뜬담 사이로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고요한 쉼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김용관 작가
모든 객실에 돌담과 뜬담으로 이루어진 테라스가 있습니다. 돌담으로 형성된 경계는 특별한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선흘리 마을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산책길도 함께 걸어보세요.
뜬담의 큰동에는 하늘을 볼 수 있는 천창과 한라산뷰의 다락 침실이 있습니다. 작은동에도 햇살이 들어오는 큰 창이 있어,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어요.
작은동에는 프라이빗한 욕조 공간이 있어요. 따듯한 물 속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며 릴렉스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뜬담의 위치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동1길 9-2 (선흘리) ] 입니다.
숙소 건물 내부 전용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