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연 스테이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 오성 한옥 마을 내에 위치한 풀빌라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180평의 넓은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은 한옥이 어우러져 있으며 스테이의 앞과 뒤에는 산이, 옆으로는 계곡이 흘러 객실 내에서도 항상 계곡 흐르는 소리가 잔잔하게 들려 명상이나 사색에도 좋은 공간, 어연스테이 입니다.
20년 전에 지은 황토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어연스테이는 우드와 화이트 톤으로 정갈하면서도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외부는 이국적이지만 내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멋을 느낄 수 있으며, 건물 뒤쪽으로는 게스트만이 사용 가능한 원두막과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잔디정원이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계절의 특색에 맞게 창문으로 보여지는 자연 경관이 하나의 갤러리를 연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