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구릉도원’은 '경주다움’에 어울리는 공간 기획에서 시작했습니다. 대릉원을 모티브로 하여, 무릉도원의 휴양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구릉도원’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햇살이 내려앉은 잔디구릉 사이로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퍼져가고, 중정에 앉아 흘러가는 계절의 변화를 바라보면 이곳이 '도원'이란 생각이 저절로 드는 듯합니다.
한적한 마을 안에 자리 잡은 숙소는 담장 안으로 구릉을 두어 그 너머의 자연을 담아냈습니다. 더욱 프라이빗하면서도, 자연에 둘러싸인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마음껏 놀고, 구릉을 뛰어다녀도 언제나 가족들의 눈에 가득 담기게끔 설계되었습니다. 따로 또 함께, 경주의 매력이 가득 담긴 이곳에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photo by. 윤준환)
대릉원을 모티브로 경주를 담은 잔디 구릉이 펼쳐집니다. 구릉너머의 논 풍경도 함께 어우러집니다.
다함께 마주 앉아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중정이 있습니다. 사계절의 흐름이 느껴지는 풍경을 바라보세요.
확 트인 경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내부 공간에서 수영장을 바라볼 수 있어 더욱 안전합니다.
구릉도원의 위치는 [ 경상북도 경주시 원마을1길 21-10 (도지동) ] 입니다.
숙소 건물 외부 전용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