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는 어떤 동작 혹은 행위를 한다는 'do'를 가리킵니다. 이곳에서 읽은 책 한 문장이 여러분의 마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행동할 수 있는 동기를 주는 공간이면 좋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집중하기, 오롯이 쉬기, 추억 만들기. 무엇이든 좋습니다. 이곳에 머물며 일어나는 생각의 흐름에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부는 책을 좋아합니다. 하다책숙소 내에는 책 표지에 책을 소개하는 문구를 남겨 놓았습니다. 자신과 만나야 할 책을 이곳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지만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동네 식당과 카페가 있고, 노란우산 그림책카페와 가까운 거리에 독립서점 소리 소문, 어떤바람 등 작은 책방이 많습니다. 스테이 현관에 주인장들이 추천하는 식당과 카페, 관광지를 기록해 두었습니다.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온 가족 모두가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책을 곳곳에 비치하였습니다. 제주의 돌담과 길, 자연이 주는 휴식 가운데 책 속 한 문장을 만나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빠르고 자극적인 생활에 벗어나 여유를 즐겨보세요.
네비게이션에 하다책숙소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서광사수동로 20번길 14]를 검색해주세요.
버스정류장과 편의점에서 5분 걸으면 도착하는 차 없이도 교통편이 좋은 곳입니다. 오설록, 카멜리아힐, 환상숲, 곶자왈생태공원, 사계해변, 금릉해수욕장 등을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용한 시골이지만 근처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