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의 낮은 집들이 모여 있는 하저리 마을, 나무에 둘러싸여 있는 언덕 위의 하얀 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호스트의 일상이 스며 있는 하저리의 이름을 따서 만든 ‘하저 스테이’ 입니다. 산이 뒤를 감싸고 있는 하저 스테이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고즈넉함으로 머무르는 이들에게 고요함을 선사합니다. 온전한 쉼을 위해 TV를 배치하지 않고,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호스트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자연이 주는 위로를 이야기합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자연의 색상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야외의 피크닉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며 핸드폰은 잠시 내려놓고 눈앞의 풍경에 집중해 보세요. 벽돌로 쌓아 올린 화로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함께 머무르는 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타닥타닥 장작이 타는 소리를 듣고, 불꽃을 바라보며 여유를 찾아 봐도 좋겠습니다. 건물 숲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연을 선물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뒤에는 산, 앞에는 영덕 바다를 보며 자연과 함께 쉼을 누리기 좋습니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마주한 풀장에서 수영하며 자연을 즐겨보세요.
식탁에 둘러 앉아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하저 스테이의 위치는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길 419-10 (하저리) ] 입니다.
건물 외부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