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人)'과 '머무름(in)'이라는 의미를 담은 ‘인스테이’는 마치 자연 속에 스며들어 있는 듯한 공간입니다. 100년 넘은 잣나무 숲에 둘러싸인 이곳은 어디서든 숲의 풍경이 펼쳐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변치 않는 자연의 뷰와 함께, 인근의 다양한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테이입니다.
외관은 차가운 노출 콘크리트와 자연 소재인 코르텐강으로 포인트를 주어 묵직하고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내부는 스테인리스의 매끈한 질감과 따뜻한 우드 소재가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각 공간은 한눈에 모두 담기지 않도록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분리되어, 이동할 때마다 각기 다른 공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잣나무 숲 한가운데, 자연의 고요함과 감각적인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입니다. 도시의 편리함은 그대로, 깊은 숲속에 머무는 듯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공간은 세심하게 나누어져 있어,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 속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편안하고 특별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휴식을 위해 '인스테이' 곳곳에 마련된 공간에서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내 자쿠지에서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따뜻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스테이의 위치는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맥국5길 36-14 (발산리) ] 입니다.
주차는 건물 외부 전용 주차장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