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집은 '지평선 속으로 스며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숙소로, 거제도 내 가조도의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평범한 어촌마을을 지나 바다와 산에 둘러싸인 이곳은 자연 속에서 평온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지평집은 고요한 환경에서 여유를 즐기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내는 공간입니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2인 룸 6개와 개별 마당이 마련된 4인 가족 룸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고요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웰컴티와 조식이 제공되는 카페에서는 아침을 맞이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뒷마당에서는 바다와 새소리를 함께 느끼며 자연과 하나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Photo by sung lee
2인실은 다락, 노천 히노끼탕 등 각기 다른 테마를 제공하며, 오직 혼자 또는 둘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4인실은 개별 마당에서 프라이빗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용한 휴식과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합니다. TV 없이 최소한의 소품만 갖추어져 있어 더 깊은 여유와 고요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평집에서는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웰컴티와 샌드위치로 구성된 조식을 제공합니다. 신선하고 정성 담긴 음식을 통해 편안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평집의 위치는 [경남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917 (창호리)] 입니다.
건물 내부 전용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