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제주에서의 삶을 한번씩 꿈꾸지만 현실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천댁은 단 하루의 시간이라도 제주에서의 삶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여러분도 조천댁입니다.
조천댁은 온전히 제주를 느끼며 제주인의 삶을 살아볼 수 있는 경험을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오래되었지만 포근한 느낌을 지닌 제주 전통 돌집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매만졌습니다. 조천댁에서의 하룻밤이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머무는 숙박 개념을 넘어 제주로 스미는 여행으로써 또 다른 나의 제주집과 같은 편안함을 선물하겠습니다,
돌집의 매력을 유지하고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연결해 확장을 도모했습니다. 키친동과 침실동으로 구분된 환경은 쾌적하게 제주의 삶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돌담 속에 숨겨진 노천탕에서 나만의 제주를 느껴보세요.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제주 바람을 느끼며 욕조에 몸을 뉘이면 복잡한 도심 속 피로가 풀릴 것입니다.
독립된 키친동은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심하게 셀렌된 요리도구, 식기들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자동차 이용시, 네비게이션에 조천댁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3081] 를 검색해 주세요.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40분 정도 거리입니다.공항을 벗어나 한적한 제주 동쪽으로 향하면, 제주의 작은 마을 조천리가 나옵니다. ‘서울코사마트’ 가게 옆의 작은 골목으로 진입하여, 길을 따라가다 보면, 왼쪽에 바다가 나오는 아담한 마을 광장이 나옵니다. 길이 끝나는 지점에 조천댁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제주 국제공항에서 38번 버스를 타신 후 ‘조천리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내리신 후에 전방에 보이는 ‘서울코사마트’ 에서부터는 지도 어플의 도보 모드를 사용하시면 손쉽게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