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산세가 창밖으로 비치는 아름다운 마을. 은평 한옥마을에 ‘생활서가’가 있습니다. 호스트 부부는 이곳을 마치 책을 꽂아두는 서가처럼 취향과 생활을 꽂아두며 지식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건축의 형태가 변화하듯 한옥도 건축물의 한 종류로서 시대상에 맞게 변화합니다. 생활서가도 현대적으로 변화한 ‘이 시대의 한옥’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일상 속 모든 생활에서 취향의 발견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가져다줍니다. 곳곳에 놓여있는 디자인, 일상 서적들과 새로운 형태의 건축 그리고 호스트의 여러 생활 방식이 묻어난 이곳에서 새로운 취향을 경험해보세요.
생활서가는 여러 개의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창문 너머 북한산 뷰를 시원하게 감상해 보세요.
정원과 이어지는 멀티미디어실이 있습니다. 빔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저녁에 한편의 영화로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가구나 조명은 북유럽의 오리지널 상품으로 연출되어있습니다. 또한 빈티지 대형 스피커가 마련되어 있어 최상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생활서가의 위치는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11-7 (진관동) ] 입니다.
주차공간은 유선으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