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에서 골목길을 따라 10분만 걸어 들어오면 보이는 초대형 노랑 몬스터가 반기는 곳. 주변 동네와 어우러지도록 디자인된 입면을 마주하고 내려가면 넓게 펼쳐진 중정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여행의 기분 좋은 시작을 느끼게 해줍니다.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는 여행하고, 일하고, 즐기기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올인원 공간입니다. 로비층에 위치한 타운 라운지는 24시간 운영되어 몰입이 필요한 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을 땐 공유 주방에서, 건강 관리를 위해선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행 속 일상을 돕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한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이곳을 찾는 세계 곳곳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도 교류하는 기회 또한 만날 수 있습니다.
오직 스테이폴리오에서만, ‘[워케이션 PKG] 도시 창작자의 스테이‘를 만나보세요.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의 흐름 속에서도 우리는 때때로 깊이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을 갈망합니다. 창작과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 새로운 루틴을 실험해 볼 기회, 그리고 잠시 쉬어가며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도시 창작자의 스테이‘는 단순한 머무름을 넘어 스스로 재정비하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는 과정을 담은 공간입니다. 온전히 몰입하고 새로운 리듬을 찾는 시간, ‘도시 창작자의 스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코워킹 라운지에 위치한 ‘도시 창작자의 스테이’ 전용 고정석에 앉아 깊은 집중의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밤이 되면 객실로 돌아와 아늑한 조명 아래 ‘셀프카운슬링북’과 함께 나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 날 아침, 건강한 식사로 여유로운 일상을 제안하는 ‘POUS’의 조식으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해 보세요. 머무는 공간 곳곳에는 도시의 생산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서점 ‘스틸북스’에서 큐레이션한 도서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렌지와 블루의 감각적인 대비가 돋보이는 객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먼저 일광전구의 스노우볼 조명이 귀엽게 맞이해줍니다.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맞춤형 가구와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모듈형 선반,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 어매니티까지. 로컬스티치가 추구하는 공간을 경험해 보세요.
2층에 위치한 120평 규모의 코워킹 라운지에는 다양한 노마드 멤버들이 모여 함께 일합니다. 아늑한 조도와 높은 층고가 어우러져 편안한 작업실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죠. 여행 중에도 놓을 수 없는 일이 있다면, 이곳에서 눈치 보지 않고 몰입해 보세요.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의 위치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0-25] 입니다.
주차는 건물 내부 전용 주차장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