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북한강 자락에 '마콤스테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콤(MAQOM)'은 히브리어로 '네가 서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북한강과 9개의 능선이 한눈에 보이는 공간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치유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콤스테이'는 바로 옆 '마콤갤러리'와 함께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내부에는 갤러리 작품 중 공간과 어울리는 작품을 큐레이션 하여 스테이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침대 및 침구류는 천연 재료를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하이엔드 브랜드를 비치하여 더욱 편안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1층과 2층에는 각각 넓은 정원과 휴식 공간을 두었습니다. 북한강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공간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2층 정원에는 야외에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도록 노천탕이 있고, 바베큐를 공간도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