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키(Mökki)는 핀란드어로 ‘별장’을 뜻하며, 때때로 머물며 쉬어가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안한 여행의 시작이자 마무리가 되어줍니다.
1st 객실은 전주 특유의 따뜻한 한옥 감성을 담았습니다. 사우나에서는 식혜를 마시고, 부드러운 원형의 자쿠지에서는 반신욕과 족욕이 가능합니다. 밤에는 평상 형태의 거실에 둘러 앉아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즐겨보세요.
2nd, 3rd 객실은 세련된 인테리어 속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디테일한 요소들이 편안함을 더하며, 특별한 식사 공간에서는 한 끼의 순간마저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자쿠지와 사우나에서도 깊은 휴식을 취해보세요.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자쿠지는 편안한 쉼을 위한 공간으로, 몸을 감싸는 온수와 함께 깊은 휴식을 제공합니다. 은은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자연스러운 곡선이 공간을 부드럽게 채우는 사우나는 온기와 함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곳입니다. 차분한 무드 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녹이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옥의 정취를 담은 식사 공간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식사 자체가 하나의 깊은 경험이 됩니다.
모키의 위치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15-1 (금암동)] 입니다.
건물 옆 주차장 또는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