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발코니는 오래된 붉은 벽돌집 원형을 유지한 채 내부를 리모델링해 독특한 매력으로 재탄생한 공간입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도시에서 한 발 벗어난 조용한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낙산공원 정상 옆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거실이나 개인 발코니에 앉아 남산부터 종로, 한양도성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개성 있는 핸드메이드 가구와 높은 층고, 방마다 다른 페인트 월과 풍부한 채광, 360도 파노라마 뷰의 루프탑이 특징인 이곳에서 머무르는 것만으로 특별해지는 편안한 시간을 경험하세요.
Paris, Rocamadour 객실에는 턴테이블이 준비되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매달 바뀌는 호스트의 바이닐 셀렉션을 들으며 그들의 감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큰 도로가 없어 밤이 되면 마치 숲속에 있는 것과 같지만 10분만 걸으면 서울 최대 번화가도 마주할 수 있어 도시 서울의 현재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낙산공원 성곽길을 걸으며 과거를 바라보고 현재를 느껴보세요.
객실마다 있는 개인 발코니와 루프탑에서는 드 넓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노을이 멋진 360도 파노라마 뷰의 루프탑 썬베드에서 미뤄뒀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낙산발코니의 주소는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12길 14 ' 입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이용하고 있으며, 1대 주차 가능하고 먼저 예약주신 분이 사용하시게 됩니다.
이 외에는 근처 노상주차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