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덴 루더 호스텔 타이중

언젠가는 삶의 아름다운 별빛이 될 것이다.

노르덴 루더 호스텔 타이중 은 타이중 옛 기차역 맞은편에 위치하여 편리한 위치에 있다. "노르덴 루더（Norden Ruder）"는 독일어로 북쪽의 키를 의미하며 북극성처럼 여행자의 방향을 안내한다. 어린 시절 이웃을 오갔던 기억을 살려 실내를 여러 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눴다. 공간마다 한 채의 주택과 같았고 방문 밖의 공동체는 마당이 됐다. 이들 마당을 연결한 것은 골목길로, 공동체가 방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이루다.

노르덴 루더 호스텔 타이중 은 일반적인 호스텔의 이층 침대, 통포에 비해 '독립공간'을 강조한다. 원래의 건물 구조를 파괴하지 않고 다양한 크기의 프라이버시 공간으로 구역을 나눈다. 각 층의 기차역을 향한 창문은 모두 공공 공간으로 남겨둔다. 모든 손님들에게 옛 타이중 기차역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행객들은 기차역 근처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타이중 구시가지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