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월은 사계절의 다른 매력이 공존하는 동시에 해가 저물면 수많은 별과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건축물 외관의 뼈대는 콘크리트로 시공하여 건물의 본질을 살렸으며, 현무암이 성벽처럼 공간을 둘러싸 모던함을 더해줍니다. 설계 시작부터 밖거리에는 주인이, 안거리에는 게스트가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해 서로 불편함 없지만, 손님이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넓은 거실에서는 햇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낮은 침대에 앉아 좀더 낮은 시선에서 창으로 보이는 정원을 통해 소박한 자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욕실에 놓인 자쿠지에서는 일상에의 짐과 근심을 덜어놓고 따듯하게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류월을 상징하는 원형의 다락방에서 명상을 하거나,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포근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류월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공간에서 정적인 휴실을 온전히 누리다 가시길 바랍니다.
류월의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자쿠지가 있습니다. 따듯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창을 활짝 열고 상괘한 공기를 마셔보시기를 바랍니다.
실내 다락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락방 밖에는 바다 수평선을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류월에는 커피를 마시며 갖는 여유와 시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드립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죽은 빵도 살려내는 발뮤다 토스트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자동차 이용시, 네비게이션에 [ 제주시 한림읍 금능1길 2-15 ]를 검색해 주세요.
주차의 경우 건물 내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