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재’는 탐라 시대까지 통용된 협재의 옛 지명입니다. 섶나무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본떠 오래전부터 이곳은 섭재 또는 협재라 불렸습니다. 호스트는 협재의 환경이 스테이의 분위기와 닮았다고 여겨 스테이의 이름을 따라 붙였습니다. 섭재는 고즈넉한 숲과 재잘거리는 새소리를 오롯이 담아냅니다. 또한 자연을 닮은 우드, 정갈함을 담은 흰색으로 공간을 꾸며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툇마루에서는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자쿠지는 여행의 피로를 노곤하게 풀어줍니다. 정원을 가로질러 마주하는 숲속 오두막에서는 함께하는 이와의 온기를 나누기에 적합합니다. 캠핑용 장비와 화로, 바 형태의 테이블을 두어 바비큐를 곁들인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겨 보세요.
가볍게 차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툇마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연을 가까이하며 사색을 즐겨보세요.
야외 자쿠지에서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몸을 따뜻하게 해 보세요.
숲속의 오두막과 같이 아늑하고 편안한 야와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과 시간을 함께해 보세요.
섭재의 위치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로 181-100 ] 입니다.
건물 외부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