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던 서울살이에 지쳐가던 중 고향으로 돌아와 속초에서 ‘설레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의 일상에 지쳐있던 저희 부부는 온전한 쉼을 추구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북적이는 바닷가보다는 조용한 마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의 목적지에는 상관없이 ‘여행’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설레는 감정으로 와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설레다’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그 감정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어제도', '내일도' 객실에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개별 테라스에서 밤 하늘의 별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설레다의 아늑한 공간에서 프라이빗 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레다는 간섭을 최소화 한 운영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어제도', '내일도' 객실에는 노천탕이, '오늘도' 객실에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보세요.
설레다의 주소는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용원로 581 ] 입니다.
건물 내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