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스테이 쉼

한옥에 더해진 유럽 감성의 아름다운 조화

‘쉼’의 호스트는 가장 전통적인 도시인 전주에서,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전통 한옥의 구조를 살리되,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본채와 별채로 이루어진 여유로운 공간 구성으로 온전한 ‘쉼’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앞마당으로 커다란 수공간이 펼쳐진 본채는 거실 겸 주방, 침실, 화장실로 구성됩니다. 침실과 다도실은 커다란 창이 있어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잔잔한 물결을 멍하니 감상하기 좋습니다. 대형 자쿠지가 있는 별채 공간은 본채와 분리되어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눈높이에 큰 창이 있어 개방감이 듭니다. 해가 지고 따듯한 물속에 들어가, 은은한 전구색 조명이 켜진 스테이를 바라보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듯합니다. 자쿠지에서 피로를 풀었다면 뒷마당에서 우리만의 작은 캠핑을 떠나보세요. 귀여운 캠핑 조명을 들고 의자에 편안히 기대앉아 화로 속 불을 보며, 함께하는 이와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면 행복한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전주 한옥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와 밀접해 있는 ‘쉼’에서 다채롭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