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소토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캠핑의 감성이 함께하는 곳

비옥한 토양과 나무가 우거진 곳을 뜻하는 ‘소토’라는 단어에서 시작한 ‘소토소토’는 갈색빛 자연의 느낌을 가득 담은 나무로 지은 스테이 입니다. 호스트는 편안한 휴식의 공간과 따뜻한 캠핑의 감성을 스테이에 함께 담고자 했습니다. 청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하루를 보내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향기를 마음껏 느껴보세요.

소토소토는 단층의 독채 구조로 내부는 거실, 주방, 샤워실과 화장실, 두 개의 침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야외 공간과 입구 사이에는 온실 형태의 테라스가 있어 낮에는 따듯한 햇볕을 맞으며 책을 읽고, 밤에는 도란도란 둘러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스트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구상했습니다. 침실의 침구는 모두 바닥 매트리스 형태로 안전과 편리성을 추구하였고, 스테이 곳곳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소품과 교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외부 모래 놀이터와 스테이 옆 실내 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어느새 훌쩍 시간이 흘러있습니다. 도심 속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경험들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을 추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