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도담도담

따뜻한 감성과 자연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공간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이곳에 머무르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스테이 도담도담이 위치한 전남 구례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청정 지역으로, 사계절마다 색다른 자연을 만나보세요.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목표로, 돌, 나무, 철, 유럽미장 단 네 가지 재료만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릴 적 할머니 집에서 느꼈던 정겨운 분위기,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순간을 떠올리며, 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커다란 창을 통해서 보이는 마당과 이끼 정원은 실내에서도 자연을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