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부부는 보성에 두 아이와 함께 살 집을 직접 설계하고 지어 '온이재'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고, 그 옆에 여행자들을 위한 별채, ‘스테이모든날’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공간 구석구석에는 작은 것 하나하나 손길이 닿아있고, 여행 속에서 직접 얻은 영감과 경험으로 시간이 흘러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가장 단순한 구조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합니다. 그리고는 여행지에서 느낀 것들을 상기하며 살아갑니다. 여행과 일상은 서로 멀리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서로 다르지만,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지에서 느꼈던 행복한 감정들이 일상의 삶에도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하는 사람들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성 지역의 녹차와 꽃차를 즐기실 수 있도록 유리온실 티룸에 차와 다기를 준비해드립니다.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객실 내 일리 커피머신과 캡슐을 제공합니다.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매립 욕조 스파 시설을 제공합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며 따뜻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웰컴 푸드로 음료와 간단한 스낵이 제공됩니다.
'스테이모든날 '의 주소는 [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흥성로 2335-32 ] 입니다.
건물 내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