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너와

방해 받지 않는 우리의 온전한 시간

예로부터 너와는 기와처럼 지붕을 이는 재료입니다. '스테이너와'는 울릉도 전통 방식으로 지어졌던 너와집을 본 따 만들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펼쳐진 망망대해의 오션뷰를 보며, 작은 마을 속 아무런 방해 없이 온전한 하루의 흐름을 느끼길 바랍니다.

스테이너와의 모든 객실에서는 울릉도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면 창이 있습니다. 또한, 인원에 따라 2-3명이 머물기 좋은 원룸형 7 객실(섬기린초, 섬노루귀, 울릉국화, 섬말나리, 선모시대, 우산제비, 섬초롱), 2-4인이 머물기 좋은 원룸형 2 객실(왕해국, 섬누리장), 4-6인이 머물기 좋은 3 객실(섬백리향, 섬양지꽃, 섬바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백리향, 섬양지꽃, 섬바디에는 수영장도 있어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가까이에는 스테이너와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도 있어 커피를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