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사계는 맨발 산책로를 품은 갤러리 하우스입니다. 맨발로 걷는 감각에서 시작된 이 공간은,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자연과 예술을 오롯이 마주할 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 몸과 마음이 현재에 닿는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흙, 나무, 빛이 어우러진 내부는 머무는 이에게 차분한 온기를 전합니다. 마당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와 커피를 즐기고, 침실의 작은 서재에서 아껴둔 책도 읽어보세요. 저녁이면 야외 바베큐나 주변 먹거리로 행복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밤이 되면 머리 위로 쏟아질 듯 별이 뜹니다. 마당에서 불멍과 함께 깊어가는 밤을 만끽해 보세요.
사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담은 넓은 정원은 객실에서도, 마당에서도 오롯이 느낄 수 있답니다.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몸의 감각을 일깨워 보세요.
편안한 침실 속 나만의 서재 공간에서는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아껴왔던 책을 읽거나 따뜻한 차나 커피와 함께 창밖 풍경을 눈에 담아보세요.
숙박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야외 갤러리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 작품을 여유롭게 감상해 보세요. 자연 속에 스며든 전시 공간이 머무는 시간을 더욱 깊고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숙소 옆 맨발 산책로에서 흙과 풀, 돌의 감촉을 온전히 느껴보는 것도 좋아요.
어싱사계의 위치는 [경기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160-2번지] 입니다.
주차는 건물 외부 전용 주차장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