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밭담이 소롯이 자리한 제주 동쪽 하도리의 작은 마을에 온전한 쉼의 공간이 있습니다. ‘온휴가’라 이름 지어진 이곳에 제주의 나무, 돌, 바람, 햇살을 공간에 담았습니다. 고단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조금은 느리게 숨쉬며 소요하며 머무는 동안 이 곳에서의 하루만큼은, 온전한 쉼을 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커다란 창을 통해 푸른 제주의 풍경이 담겨옵니다. 창가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별도의 자쿠지 공간에서는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 혹은 사랑하는 이와 온욕과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각 채에는 넓은 잔디 마당이 펼쳐져 있어 날이 좋다면 피크닉을 추천드립니다.
각 채에는 별도의 자쿠지 공간이 있습니다. 통창 너머로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며 온욕이나 물놀이를 즐겨보세요.
넓은 잔디 정원에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바깥채에는 화로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날 좋은 밤,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숙소 어디서든 넓은 창으로 마당과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평안한 휴식을 누려보세요.
온휴가의 위치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3길 38 (하도리) ] 입니다.
건물 외부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