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협재와 곽지 사이, 작지만 교통 좋은 시골 마을에 조용하고 편안한 스테이 ‘뜰안길로’가 있습니다. 뜰안길로라는 이름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어 그대로 '뜰 안의 길'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알파벳 표기 'Tranquilo'는 스페인어로 ‘평온한, 고요한’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머무는 이들이 오롯한 쉼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호스트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하루가 끝나가는 시간, 스테이가 제공하는 색다른 휴식을 경험해보세요. 평온하고 고요한 뜰 안의 길을 산책하고, 신선한 공기가 피부에 닿는 감각을 느끼며 자쿠지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목욕 후 아늑한 평상방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다양한 제주의 꽃들과 나무로 가득한 작은 뜰 안 길이 있습니다. 비밀의 정원 같은 산책로에서 커피 한 잔을 즐겨보세요.
야외에는 제주 돌담과 야자수가 보이는 조용한 자쿠지가 있습니다. 달콤한 샹그리아 한 잔과 함께 쌓인 피로를 풀며 제주 여행의 여유와 평온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아침에는 멀리 한라산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저녁 무렵 제주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 숲으로 퍼지는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뜰안길로에서 제주의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느껴보세요
뜰안길로의 위치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수풀로 176-21 (대림리 580) ] 입니다.
건물 외부에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