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속 작은 스페인 ‘욜스테이’는 스페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입니다. 이곳은 양양의 번화가에서 떨어진 한적하고 아름다운 동호해변 앞 작은 동네에 위치해있습니다. 여행이 설레는 이유는 일상과 동떨어진 공간에서 마주하는 새로운 풍경과 경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반복되는 하루에 설렘을,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받는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Palma(팔마)’는 유럽의 시골 마을이 떠오르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2인 독채입니다. 아치창 너머로 보이는 울창한 숲과 동굴 같은 분위기의 아늑한 침실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스페인 남부 지중해에 위치한 도시명을 딴 ‘Mijas(미하스)’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4인 독채입니다. 파스텔 톤 오픈 키친은 여행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욕실 벽과 바닥의 과감한 컬러는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유쾌한 활력을 줍니다.
Palma 독채 뒤뜰 프라이버시한 공간에서 빈티지한 핑크 색감의 벽이 포인트가 되는 미니풀과 숲이 어우러진 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Mijas 독채 테라스로 나가면 사방으로 보이는 소나무 뷰가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사합니다. 숲으로 둘러 싸인 야외 미니풀에서 머릿속을 비우고 여유로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미니풀은 직접 온도 조절을 하여 수영장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동파 위험이 있는 12-2월은 이용이 제한됩니다.
욜스테이의 위치는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207-2 (동호리) ] 입니다.
주차는 건물 외부 전용 주차장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