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_pixel
아만다리마음의 평안, 마음의 평온
Jl. Raya Kedewatan, Kedewatan,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Indonesia

₩1,730,547 ~ ₩7,547,187

1 ~ 9 명 / 8 객실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 아침식사
  • 저녁식사
  • 수영장
  • 반신욕
아름다운 예술인의 마을 우붓에서의 비밀스러운 하루
발리의 작은 마을이라고 불리는 우붓. 아름다운 예술인의 마을이며,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이면 이동하는 발리의 문화중심지다. 발리에서 풀빌라가 가장 많기로 소문난 이곳에 아만다리(Amandari)가 위치해 있다. 최고급 리조트만 있는 아융강을 따라 세워진 아만다리는 산스크리트어로 '마음의 평안'을 의미한다. 우붓의 초록빛 숲속 가장자리에 위치한 아만다리에서 로맨틱한 휴일을 보내보자.

아만다리는 하루의 시작부터 남다르다. 자연을 가가이 둔 객실에서는 아침부터 아름다운 새소리와 아융강(Tukad Ayung)의 물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의 감각은 청각에서 시각으로 확장된다. 우붓의 계단식 논이 보이는 객실과 아융강이 보이는 객실로 구성되어 어디서든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우붓 내 리조트는 지형상 언덕이 많아 이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아만다리는 평지인 편이라 산책도 용이할뿐더러 사원에서 지내는 듯 평온한 기분을 들게 한다. 아울러 인테리어는 티크 소재 위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멋을 풍긴다. 절제된 아름다움이 깃든 발리의 전통 지붕 모양은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면서도 편안한 쉼의 감각을 끌어올린다.

아만다리는 대체 불가능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레스토랑은 현지 유기농 농장에서 조달한 재료를 사용하며 매일 해안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해 온다. 특히 스위트룸에서는 프라이빗 다이닝을 24시간 이용 가능해 더욱 편안하고, 매일 해 질 녘에 가믈란 연주를 들으며 식사할 수 있어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이끈다. 또 하이엔드 테라피 요소를 갖추어, 인도네시아 전통 마사지와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아쉬탕가 요가 수업도 경험할 수 있다. 로컬 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끼도록 특별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아만다리의 기사가 아침에 아만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블라키우 마켓(Blahkiuh Market)으로 데려다준다. 섬의 특별한 경치와 문화,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만끽하는 경험은 발리 사람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dited by STAYFOLIO
Image © AMAN
아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