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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사라왕실의 전통을 담은 뉴 크메르 건축물
Road to Angkor, Siem Reap, Cambodia

₩2,647,308 ~ ₩6,275,735

1 ~ 3 명 / 6 객실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앙코르의 경이로움과 시골의 불교 생활 방식을 느끼다
    캄보디아의 빈티지한 럭셔리를 뽐내는 이 호화로운 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이 둘러싸고 있다. 한때 왕의 소유였던 메르세데스 리무진이 게스트를 리조트까지 호위한다. 시아누크 국왕이 손님을 맞이한 곳이었던 1960년대 뉴크메르 거주지인 이곳에는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과 평온한 스파, 곡선형의 수영장 그리고 풍성하게 자란 나무들이 게스트들을 맞이한다. 앙코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휴식 하며 역사를 느껴보자.

    아만사라는 최고급 스위트룸만 마련되어 있다. 테라스와 목재 마감,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 문, 욕조, 그리고 방안 가득 들어오는 햇살은 차분함과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각 스위트에는 햇빛이 비치는 개인 정원 마당과 연못이 있어 지역 식물들을 즐길 수 있으며, 12개의 스위트에는 각 개인 풀장이 준비되어 있다.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는 유명한 앙코르 사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암을 바라보면 풍부한 문화유산에 완전히 빠져드는 느낌이 든다.

    아만사라에서는 게스트들이 명상을 하거나 천 년의 과거와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앙코르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걸어서, 자전거로, 또는 주문 제작한 리모크(툭툭)를 타고 원하는 장소를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아만사라는 시엠립의 불교 문화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콩 강을 따라 떠내려가면 돌 기둥 모양의 목조 가옥이 있는 톤레사프 호까지 갈 수 있으며, 지프를 타고 시엠립의 시골 지역을 지나 정글을 통과하는 흙 길을 따라가면 마을 사람들이 논밭을 가꾸고, 운하에서 낚시를 하거나, 설탕 야자수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일상적인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아만사라에서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럭셔리 환경과 무궁무진한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dited by STAYFOLIO
    Image © AMAN
    아만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