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오키나와현의 요미탄손에 약 1km 정도나 되는 광활한 천연 비치 "나가하마 비치"가 있다. 그곳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블루 스테이크 원더 나가하마(BLUE STEAK WONDER NAGAHAMA)에서는 오키나와 색이 있는 스테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산호가 만들어낸 백사장과 아름다운 푸른색의 콘트라스트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가는 줄 모를 것이며 여행하러 온 가치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도시에서 보는 현대적인 풍경도 멋지지만 오키나와 다운 자연의 풍경에 둘러싸여 보는 것과 만지는 것, 느껴보며 각별한 경험을 해보자. 일상에서 벗어난 아늑한 블루 스테이크 원더 나가하마에서 꼭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란다.
블루 스테이크 원더 나가하마 객실은 3F/4F에 있는 오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와 2F에 있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타운 뷰의 두 가지가 있다. 두 객실 모두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매우 넓은 공간으로 중앙에는 3m 다이닝 테이블이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 시선을 창문에 오래 두기 위해 낮고 가로로 길게 만들어진 창문에서는 오키나와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특히 3F/4F에서는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 블루로 이어지는 나가하마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광이 비치는 샤워룸과 화장실도 두 개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인원이 머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심플하지만 아티스틱한 디자인의 가구와 바깥 풍경을 보며 요리할 수 있는 키친 등 '계속 여기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객실이다.
블루 스테이크 원더 나가하마의 매력 중 하나는 나가하마 비치까지의 접근성이 좋은 점이다. 나가하마 비치는 인간 손길이 닿지 않고 오키나와 특유의 거대한 석회암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 있다. 다른 오키나와 해변과 비교를 해보아도 바다의 투명도와 색채는 훌륭하고 가릴 것 없이 커다란 푸른 하늘과 백사장을 함께 바라만 보아도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또한 나가하마 비치에서는 스노클링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미리 예약을 하면 스탠드업 패들을 빌릴 수 있는 가게도 근처에 있다. 이곳에 머무르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휴가를 지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