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위치한 오페라 하우스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세워진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관리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건축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그 공연들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호텔 드 로페라 하노이 엠 갤러리 (Hotel de L’Opera Mgallery)는 최적의 위치인 도시 중심지에 있어 있어 쉽게 하노이의 모든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천 년에 걸친 하노이의 역사가 있는 매혹적인 거리에서 오페라를 즐기며 5성급 호텔의 호화스러움도 누릴 수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축과 오페라 인테리어를 특색있게 나타낸 호텔 컨셉은 천 년의 시간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아시아 최고의 부티크 호텔의 수상 경력은 호텔의 탄탄한 입지를 나타낸다.

엠 갤러리 컬렉션 중 오페라 컨셉을 선보이는 호텔 드 로페라 하노이 엠갤러리는 다양한 문화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07개의 객실과 스위트는 꼼꼼하게 디자인되어 호화로움과 안락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모든 편의 시설은 그 품질에 의해 엄선되었다. 최고의 편안함을 위해 모든 객실에는 두꺼운 깃털 베드 토퍼로 강화된 매트리스와 솜털 이불 및 특대형 베개로 보충된 혁신적인 맞춤형 침대가 구비되어 있다. 각 객실에는 5성급 어메니티가 제공되며 로페라 스위트에는 널찍한 거실과 욕실이 제공된다.

카페 로트렉 (Café Lautrec)은 일품요리와 뷔페 식사를 제공하는 이국적인 브라세리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다. 유명한 프랑스의 19세기 화가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Henri de Toulouse-Lautrec)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그의 작품으로 벽면을 채워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나타낸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공간의 사틴 (Satine)은 오랜 세대에 걸쳐 전해져 내려오는 베트남 정통 요리를 선보이며 후회 없는 식사를 제공한다. ‘초록 요정’이라는 뜻의 라 피 베르트 (La F e Verte)는 19세기 타락에 대한 은유이자 도수 높은 압생트의 환각 효과에 대한 비유이다. 투숙객의 웰빙 생활을 위해 3층에는 활기찬 거리와 오페라 하우스의 전망의 세미 야외 온수 풀을 제공한다. 여행의 마지막 날, 피로를 풀어주는 산테 스파 (Sante Spa)에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보는 건 어떨까.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De L’Opera Hanoi Mgallery
Image © De L’Opera Hanoi M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