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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Hotel London템즈강 위에서 런던을 바라보다.
Western Gateway, Royal Victoria Dock London, E16 1FA United Kingdom

₩77,000 ~ ₩320,000

1 ~ 2 명 / 148 객실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로열 빅토리아 부두의 플로팅 호텔
    런던의 역사적인 장소, 로열 빅토리아 부두에 위치한 ’Good Hotel London’은 템즈강 위를 떠다니는 플로팅 호텔(Floating Hotel)이다. 최초 암스테르담에서 건축되고 고향에서 1년간 머물렀던, 이 호텔은 운하를 건너 여행자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5년 동안 템즈강 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수개월간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800만 킬로그램의 콘크리트 구조물의 이동은 그 자체로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고 한다.

    ’Good Hotel London’의 148개 객실은 스탠다드, 워터 뷰, 디럭스, 코너 룸으로 이름 붙여진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두 명의 젊은 네덜란드 디자이너 Remko Verhaagen, Sikko Valk이 디렉팅한 객실은 Pure & Minimal을 주제로 변주 되었고, 지역 사회에 뿌리를 두고 재료 조달을 하여 운영하는 라운지와 옥상 테라스는 호텔에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Good Hotel London’는 지역의 소규모 비즈니스인들의 워크 스페이스로도 인기가 많다.

    호텔의 디자인과, 유니크한 위치만큼 지역 산업과의 올바른 조화를 꾀하는 그들의 소셜 미션도 흥미롭다. 모든 자원의 현지 조달이란 원칙 아래 지역의 인력 들을 위한 교육부터 자선 단체화의 협력, 다이렉트 예약 시의 기부까지 소비자의 참여과 경험의 접접을 창출하는 다양한 시도들은 의미가 깊다. 런던 시티 공항에서 쉽게 찾아올 수 있으니 도심 여행을 위한 입지로서도 만족도가 좋은 편이다.

    Directing by Good Group
    Designed by Remko Verhaagen, Sikko Valk
    © Good Hotel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