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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미쉬제주모처럼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685번길 14-9

₩280,000 ~ ₩400,000

4 ~ 6 명 / 1 객실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의 중산간 스테이
    헤이미쉬는 서귀포 안덕의 중산간 마을에 위치한 스테이로 ‘아늑한’, ‘편안함’을 뜻하는 영문 ‘Heimish’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곳의 이름을 닮은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마을 동광리 끝자락에서 호스트는 공간을 통해 제주의 하늘을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덕분에 어느 위치에서도 시야에 들어오는 사계절 다채로운 제주의 하늘이 다른 곳에서 느껴보기 힘든 헤이미쉬만의 매력이다. 어디를 가든 번잡한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정적인 시간을 즐기고 싶을 때, 흐르는 시간을 사유하고 싶을 때, 헤이미쉬는 당신에게 적절한 답이 되어줄 것이다.

    헤이미쉬는 렌탈하우스 형식으로 하루 한팀에게 공간을 내어준다. 공간은 본채와 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침실(온돌방), 욕실, 거실, 키친 그리고 침실과 욕실로 마련해 두 가족이 머물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내부로는 높은 천고로 개방감을 더했고, 외부로는 큰 창을 두었다. 외부의 계절과 날씨 등, 자연을 자유롭게 바라보며, 머무는 동안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다. 중정에는 대청마루와 수영장이 있고, 본채 안쪽에 야외 욕조가 마련되어 있어 공간의 매력을 더한다.

    따스한 햇볕, 포근한 바람, 청명한 하늘. 우리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의 기운을 헤이미쉬는 섬세하게 담고자 했다. 그리고 호스트는 그 작은 변화가 당신의 삶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길 바란다.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는 조용한 중산간 마을에 위치하여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오설록티뮤지엄, 카멜리아힐, 방주교회, 본태박물관,안덕계곡, 성이시돌목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아직 때 묻지 않은 자연스러운 제주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Directing by 헤이미쉬제주
    Designed by 포머티브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