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야 발리는 현재에서의 휴식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되는 호시노야 브랜드의 해외 1호 리조트이며 발리섬 중앙부의 우붓에 위치한다. 우붓은 발리 언어로 약이라는 뜻으로, 해변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사람들이 힐링을 위해 찾는다. 리조트는 우붓의 동쪽, 파케리산 강이 흐르는 계곡에 위치해 자연이 풍부한 숲에 녹아들듯이 자리하고 있다. 마음속 깊은 곳까지 힐링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공간은 낙원과 같다. 한 마을인 것처럼 편안한 모습을 한 호시노야 발리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객실은 발리 전통 건축물로 지어진 독립형 빌라이며 3개 타입으로 나뉜다. 계곡을 전망할 수 있는 빌라 바락, 개방적인 거실을 가진 메조네트형 빌라 소카, 그리고 수영장을 바라보는 빌라 부란으로 구성된다. 곳곳에서 아름다운 조각이나 전통 공예를 마주할 수 있어 사람과 자연, 신의 조화를 중시한 발리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객실은 수영장에 접근 가능할 뿐 아니라 프라이빗한 휴식처 부처 공공 공간, 주위의 자연으로도 자연스레 연결된다. 세 군데에 마련된 고요한 풀 라운지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거나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경치를 즐겨보자. 호시노야 발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준비되어 있다.

개방적인 메인 다이닝에서의 저녁 식사는 발리 요리에 일본 스타일을 융합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아시아 요리답게 개성 있는 향을 살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계곡 위 하늘에 떠 있는 듯한 카페에서는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 자연의 힘을 받으며 편안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스파, 요가를 비롯해 전통적인 발리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무료 액티비티도 풍부하다. 일본의 호스피탈리티 정신과 우붓 특유의 지역적 매력을 살려 완성한 호시노야 발리에서의 숙박 체험은 각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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