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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오키나와의 원초적 풍경이 있는 섬
Taketomi, Yaeyama District, Okinawa Japan

₩862,188 ~ ₩1,632,766

1 ~ 3 명 / 4 객실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 아침식사
  • 저녁식사
  • 수영장
자연스레 흘러가는 섬 시간을 즐기다
다케토미지마는 일본 유수의 휴양지로 유명한 오키나와현에서 배를 두 번 갈아탄 곳에 있다. 도착하기까지 넉넉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케토미지마 섬은 일본의 관광지 중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가진 곳이다. 오키나와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섬 주민들이 지켜 온 마을의 모습과 전통문화를 마주하다 보면,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그 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호시노야 타케토미지마에서 여행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풍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의 섬의 또 다른 마을로 지어진 호시노야 다케토미시마의 집과 가옥은 찾아오는 섬 주민들이 정겹다며 놀랄 정도로 전통 건축의 기준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다. 일례로, 바다에서 넘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믿음에 따라 모든 객실의 남쪽에는 크고 개방적인 창문이 달려 있다. 객실 타입은 4가지며, 가족들과 머물기 좋은 주키, 모던하고 개방적인 욕조가 특징인 가조니, 류큐 다다미(오키나와 전통 다다미)의 툇마루가 있는 캔기, 여유로운 구조로 고령자나 어린이 동반에게 추천하는 토나치가 있다. 섬의 주민이 된 것처럼 편안히 쉬며 천천히 흐르는 섬의 시간에 몸을 맡겨보자. 이곳에 머무는 이들이 시간에 연연하지 않은 여행의 경험을 반드시 누리길 바란다.

호시노야 타케토미지마는 현지에서 채취되는 허브를 이용한 독창적인 요리가 특징이며, 오키나와의 식재료가 가지는 매력을 프렌치 기법으로 최대한 끌어낸 요리를 제공한다. 도토리를 먹고 자란 멧돼지 고기도 일품이고 음식을 담는 그릇까지 세심히 신경 쓰고 있다. 오키나와의 새로운 음식 문화를 마음껏 만끽하도록 기획한 것이다. 마을 중심에는 24시간 이용 가능한 넓은 수영장이 있어 낮에는 푸른 하늘 아래서 수영을 즐기며 밤에는 풀 사이드에서 별을 바라볼 수 있다. 본래의 리듬을 되찾아 주는 스파 트리트먼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시간마다 풍경을 바꾸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거나, 다양한 행사를 참여하며 타케토미지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부디 이처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호시노야 타케토미지마에서 잊을 수 없는 휴식을 취해보길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HOSHINOYA Taketomi Island
Image © HOSHINOYA Taketomi Island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