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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안테룸 교토예술 작품에 둘러싸인 공간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7 Aketacho Higashi-Kujo Minami-Ku Kyoto,601-8044 Japan

₩40,562 ~ ₩185,793

1 ~ 2 명 / 15 객실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아침식사
  • 빔프로젝터 또는 TV
  • 반신욕
교토의 지금을 보여준는 스테이 경험
일본 내에서도 특히 역사가 깊은 교토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도심에 있는 호텔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마음의 여유와 편리성에만 얽매이지 않는 온화한 비일상을 제공하는 호텔 안테룸 교토가 있다. 2011년에 원래 학생 기숙사로 사용되던 건물을 재해석하여 오픈된 이 호텔은 '늘 변화하는 교토의 아트&컬쳐(Arts & Culture)의 지금'을 알리는 콘셉을 갖고 있다. 2016년에는 리뉴얼을 하여 아트&컬쳐에 일본 전통의 요소를 더해 이들 세 가지 테마의 시점에서 교토의 지금을 제공하고 있다. 시설 내에는 갤러리, 조식 레스토랑, 바를 병설하고 있고,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컨셉룸과 다양한 작품, 이벤트 등 곳곳에서 느끼는 아트를 통해 교토의 문화, 다양성, 새로운 가치와의 만남을 즐겨보길 바란다.

호텔 안테룸 교토에는 90개 이상의 예술작품 전시가 있다. 교토와 인연이 있는 작가의 작품이 각 객실에 맞춰 선정되어 있다. 작품 상세와 가격, 작가 프로필도 알 수 있어 모든 작품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호텔의 컨셉인 아트&컬쳐에 일본적인 전통을 접목한 인테리어도 이곳에서만 있는 스테이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원래 기숙사였던 적도 있어 콤팩트하고 기능적인 실내는 고재의 데스크, 펜던트 라이트, 완전히 노출된 배관 등 심플하면서도 멋진 디테일이 있는 공간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이 호텔 한 방 전체를 제작 및 코디한 '컨셉 룸'도 있어 각각의 세계관을 작품뿐만 아니라 조도품에 이르기까지 디렉션하고 표현하고 있다.

조식 레스토랑 'ANTEROOM MEALS'에서는 아트로 둘러싸인 개방적인 공간에서 특제 샌드위치, 수제 그라놀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조식을 제공한다. 'ANTEROOM BAR'에서는 150여 종 이상의 위스키와 간단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의 여운을 맛보며 교토에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건물 전체가 아트 공간인 호텔 안테룸 교토에서는 '365일 아트페어'라는 테마도 가지고 있으며 교토와 관련된 80여 팀의 아티스트가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서 연결되는 'GALLERY9.5'는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새로운 발상의 계기가 생길 수 있는 자극으로 가득하다. 또한 각 객실과 라운지를 연결하는 통로에도 아트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관내를 걷는 것만으로도 마치 미술관 안에 있는 듯한 즐거움이 있다. 교토의 지금을 알리는 호텔 안테룸 교토에서 전통문화와 현대아트가 융합된 새로운 세계를 느껴보길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UDS
Photo by UDS
호텔 안테룸 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