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와 빛나는 도시 부산의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기장 앞바다에 ‘이제 부산’이 문을 열었다. 부산 연화리만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는 물론, 오직 쉼을 위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안하고 있다. ‘이제’의 정체성을 담은 조식 및 석식 서비스와 아로마 테라피 외에도 전 객실에 비치한 히노끼탕과 시간제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야외 수영장은 이제 부산만의 매력을 더한다.

총 21객실로 구성된 이제 부산은 지리적인 위치가 주는 강점을 그대로 살려 마치 바다를 품은 느낌을 준다. 기존의 브랜드 ‘이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면서도 다양한 경험에 집중한다. 체크인 시에는 맞춤 아로마 오일과 이제만의 블렌딩 티를 제공한다. 매 순간 온전히, 편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객실에는 생활복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히노끼탕이 구비되어 있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하이볼 테이블 서비스가 있어 직접 음료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이제 부산에는 루프탑 아웃도어 풀도 마련되어 있는데, 사전 예약을 진행해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제 부산에 발을 딛는 순간,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는 잠깐 멀어질 시간이다. 대신 그대로의 나에 집중하는 시간이 시작된다. 야외 수영장에서 아이스 버킷에 담긴 음료를 즐기며 천천히 수영한다. 가이세키 정식과 세이로무시(편백찜)로 구성된 정성스러운 저녁과 기호에 맞는 조식을 즐긴다. 어느 것 하나하나 모두 나를 위한 시간이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이제 부산, MOC, ah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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