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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주천년고도에서 맞이하는 지금 이 순간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3길 34

₩450,000 ~ ₩850,000

2 ~ 6 명 / 31 객실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 아침식사
  • 빔프로젝터 또는 TV
  • 반신욕
일상을 벗어나 경험이 가득한 공간으로 떠나다
오직 쉼만을 위한 브랜드 ‘이제’의 두 번째 공간이 천년고도 경주에 자리 잡았다. 남해에 위치한 첫 공간이 바다와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이었다면, 두 번째 이제의 공간은 천년고도 경주의 불국사 아래 자리 잡아 또 다른 경험을 주고자 한다. 내외부에는 기와 그리고 단청에 사용되는 붉은 색을 모티브로 경주만의 특색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들어서자마자 경험할 수 있는 정원에서는 경주 특색에 맞게 조경을 마련해두었고 리셉션을 지나면 정원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제 브랜드만의 매력 요소인 아로마 테라피, 스파, 요리는 그대로 이어져 경주 지역에 맞게 재구성했다. 쉼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한 공간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온전히 누려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이제 경주는 5가지 타입의 객실로 휴식을 준비한다. 뷰와 창문 형식에 따라 2가지 스탠다드 타입 객실, 2가지 스위트 타입 그리고 디럭스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객실에서는 타입별로 기와, 정원 혹은 외부에 마련된 조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모든 객실에는 편백을 사용한 실내 욕조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기분 좋은 편백 향과 함께 여유로운 치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제만의 매력 중 하나인 별채 탕은 내부 디자인에 따라 2가지 타입으로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이제 경주의 별채 탕은 더욱 넉넉하게 준비되어 여유로운 시간제 예약이 가능하며 해당 시간에는 한 팀만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스파와 다도, 향을 함께 즐겨보는 경험을 해보면 어떨까. 또한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는 경주 특산물을 포함한 한식으로 구성하여 머무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제 경주에서 쉬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할 필요 없이 일상을 벗어난 시간과 경험을 누려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The First Penguin
Photo by 박기훈(@arc_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