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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센고쿠하라지역 예술가 아틀리에 료칸
817-359 Sengokuhara Hakone-machi, Ashigarashimogun, Kanagawa, Japan

₩874,215 ~ ₩1,018,494

1 ~ 3 명 / 4 객실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 아침식사
  • 저녁식사
  • 빔프로젝터 또는 TV
  • 반신욕
예술과 힐링, 그리고 온천과 함께하는 휴가
도쿄에서 남쪽으로 약 88km 떨어진 가나가와현은 많은 이들이 별장을 지은 곳으로 유명하며, 미술관과 박물관이 많다. 카이 센고쿠하라는 이 지역의 결을 이어 아틀리에 컨셉으로 지어졌으며 주변 환경은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도록 설계됐다. 온천과 예술 두 가지 모두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리조트다.

모든 객실에는 웅대한 자연과 마주한 노천탕이 있다. 각 공간에는 이곳에 실제로 숙박했던 예술가들이 그린 작품이 있어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더한다. 특히 모든 객실 내부는 예술 작품이 돋보이도록 모던하고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공간 정체성을 드러낸다. 휴게실 역시 벽면에 여러 미술 작품을 걸어 사계절의 경관을 더욱 예술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웅장한 자연과 예술을 품은 객실에서 노천탕에 몸을 담그며 자연의 소리로 마음을 치유해보자.

입욕 전 카이의 탕 지킴이가 온천의 역사와 함께 효과적인 입욕법을 설명해준다. 온천을 위한 도구를 준비해 개인 노천탕뿐만 아니라 대욕장으로 움직여보자. 창문 너머 보이는 뜰을 바라보며 온천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예술이 깃든 리조트인 만큼 아름답고 혼이 느껴지는 요리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카이 센고쿠하라에는 ‘손수건 아트’ 체험이 준비돼, 아틀리에 라이브러리에서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담은 예술을 표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또한 숙소를 거점으로 센고쿠하라의 미술관이나 자연공원 등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 날에는 꼭 기념품 샵에 들러 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예술 작품들을 구경하며 여행의 여운을 즐기길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Hoshino Resorts KAI Sengokuhara
Image © Hoshino Resorts KAI Sengokuhara
카이 센고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