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쾃 니시이즈"럭셔리"가 아닌 "가치"를 느끼는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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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Toi Izu, Shizuoka 410-3302 JAPAN

₩1,429,630 ~ ₩2,859,260

1 ~ 4 명 / 3 객실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빔프로젝터 또는 TV
  • 반신욕
다채로운 요리와 함께하는 스테이
로쾃 니시이즈는 약 3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시즈오카 현의 도이 명가의 미학을 남긴 저택을 리노베이션하고 그 매력을 현대에 되살린 이즈의 유일한 이탈리안 오베르주다. 오베르주는 프랑스어로 숙박 시설을 갖춘 레스토랑을 뜻한다. 로쾃이라는 이름은 도이라는 지역에만 있는 초여름에만 볼 수 있는 환상의 열매 "비파열매"에서 유래했다. 비파열매는 신중하게 다뤄야 하여 다른 지역으로 옮겨 심지 않는다. 로쾃 니시이즈도 그런 비파열매처럼 도이 지역에 뿌리를 내려 상징적으로 여겨진다. 니시이즈의 빛과 바람을 느끼는 스테이는 이곳에만 있는 시간, 이곳에서만 체험할 수 있다. 로쾃 니시이즈는 니시이즈의 보물과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역사적 장소 속에 살면서 "럭셔리"가 아닌 진정한 "가치"를 제안한다.

로쾃 니시이즈에는 안채, 이치노쿠라(일의 헛간), 니노쿠라(이의 헛간), 산노쿠라(삼의 헛간),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스토랑과 카페, 트리트먼트 스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옛집의 아름다움을 남기고 리모델링한 객실은 니노쿠라, 산노쿠라와 로쾃의 별장인 빌라 수구로가 준비되어 있다. 헛간의 역사를 짙게 남긴 니노쿠라는 단층의 공간과 헛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침실을 향한 스킵플로어가 특징이며, 비파열매 나무를 바라보는 넓은 테라스에는 원천 방류식 노천탕과 데이베드가 갖추어져 있다. 흙 헛간 특유의 벽을 살린 산노쿠라는 1층 거실에 오래된 들보를 남긴 천장이 있어 개방적인 공간이다. 이곳에도 전용 테라스가 있어 원천 방류식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 빌라 수구로는 산 사이의 강가에 자리 잡은 180㎡ 이상의 널찍한 고택을 리노베이션하여 완전한 프라이빗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침실 2개와 거실, 다이닝 키친, 서재, 노천탕 등이 갖춰져 있다.

로쾃 니시이즈는 "이곳에 머무는 것만으로, 여태까지 없었던 것을 제안한다"라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 안채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Takeru Quindici"에서는 그날 구입한 니시이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다채로운 요리와 엄선된 50여 종의 이탈리안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커다란 기와지붕의 일본 가옥에서 역사를 느끼며 멋진 식사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 카페 베이커리 젤라테리아 "SANTi"에서는 니시이즈 레몬과 딸기, 술지게미 등을 사용한 젤라또, 갓 구운 빵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치노쿠라에서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을 이끌어주는 비파열매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도이가 자랑하는 무농약 비파에서 추출한 오일과 숙련된 기술로 심신을 치유하는 체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이치노쿠라는 밤이 되면 BAR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이즈의 크래프트 맥주와 니시이즈 특산인 감귤을 모티브로 한 로쾃 오리지널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LOQUAT Nishi-Izu
Photo by © LOQUAT Nishi-Izu
로쾃 니시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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