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함께 즐기는 즐겁고 기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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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탑리1길 18-31 (탑동)

₩390,000 ~ ₩540,000

2 ~ 8 명 / 1 객실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바베큐
  • 빔프로젝터 또는 TV
  • 취사
  • 수영장
정제된 컬러로 표현한 미드 센추리 모던 한옥
‘오희’라는 옛 단어에는 ‘즐거워하고 기뻐함’, ‘감탄할 때 내는 소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조금 더 힘을 빼고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오히’라는 편안한 발음으로 이름을 지었다. 호스트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즐겁고 기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서쪽 오릉 숲을 바라보며 가장 경주스러운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곳을 만들고자 하였다.

호스트는 꽤 오랜만에 함께하는 지인, 또는 가족에게 어떤 공간이 필요할까 상상했다. 그동안의 소회를 풀어갈 공용 공간과 무리에서 빠져나와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모두 필요했다. 그렇게 흔치 않은 2층 한옥이 만들어졌다. ‘오히’는 유사한 구조를 가진 두 개의 독채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건물은 마당, 야외 수영장, 거실, 주방, 욕실, 침실과 휴식 공간으로 이루어진다.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마당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바비큐를 준비해 보자. 웃음소리와 함께 오랜만에 느끼는 여행의 분위기가 짙어진다. 오히는 인테리어 또한 다른 한옥과 차이가 있다. 스테이 전반에 미드 센추리 모던 가구와 소품을 사용하여, 따듯한 한옥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2층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볍게 담소를 나누다 자연스럽게 편안한 잠에 빠져든다.

2층의 창문으로 보이는 오릉 숲은 스테이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싱그러운 숲 내음을 맡으며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겠다. 황리단길과 월정교, 남천 산책길도 모두 추천한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경주를 즐겨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오히
Photo by 박성재 (@pby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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