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세서미가족 모두를 위한 키즈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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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꽃대울2길 27

₩550,000 ~ ₩1,050,000

6 ~ 12 명 / 1 객실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바베큐
  • 수영장
따로 또 함께 쌓아가는 행복한 추억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양평군 서종면,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키즈 스테이 ‘오픈세서미’가 있다. 동화 속 한 페이지를 펼쳐 놓은 듯한 곳에서 아이들이 독립적인 주체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이 모두 함께 오랫동안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보자.

오픈세서미의 메인 컨셉은 독립이다. 숙박동과 다이닝동이 두 채의 한옥으로 나누어져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 각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3개의 침실과 화장실은 대가족이나 두세 가족이 함께하기에 탁월하다. 방마다 베이비캠이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잠든 이후에는 편안하게 어른들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넓은 다이닝 공간에서 다 함께 둘러앉아 가볍게 와인 한 잔을 마셔보자. 스피커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은 따듯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한다. 어른들의 시간도 좋지만, 아이들을 위한 매력적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귀여운 문을 통해 들어서면 계단 형태로 구성된 작은 영화관이 펼쳐진다. 형제자매,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영화 한 편이 끝나있다. 아늑한 공간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좋겠다. 키즈 다이닝 공간에서 오늘만큼은 요리사가 될 수도 있다. 깨지지 않는 유아 식기가 준비되어 있어, 부모님의 개입 없이 우당탕 신나는 요리 시간을 즐겨보자. 붉은색 테라코타 타일로 마감된 실내 수영장은 24시간 정화 시스템과 로봇 수중 청소기로 관리되고 있다. 걱정 없이 행복한 물놀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덧 저녁이 찾아온다.

스테이 앞마당에서는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넓은 잔디 정원이 있는 뒷마당에서는 야외 이젤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투호 던지기, 피크닉도 가능하다. 도보 3분 거리의 테라로사에는 리버마켓이 상시로 열리고 있어 아이들과 잠시 구경하기에도 좋다. 가벼운 드라이브로 북한강이나 두물머리에 도착해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 따로 또 함께 모두의 시간을 충실히 챙길 수 있는 곳. '함께'의 가치를 지닌 키즈스테이 오픈세서미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오픈세서미
Photo by 오픈세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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