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하루서울 속 나만의 또 다른 하루
1 / 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35-9

₩290,000 ~ ₩400,000

2 ~ 4 명 / 1 객실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취사
  • 반신욕
도심에서 한 발짝 비켜선 집
수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서울. 다채로운 매력과 에너지를 품고 있는 도시인 만큼 복잡하고 쉴 틈 없는 도시이기도 하다. 복잡한 서울 도심에서 한 발짝 비켜선 북촌 작은 골목 속에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테이 ‘서울의 하루’가 자리하고 있다. 도심과 자연 전망을 함께 볼 수 있는 고즈넉한 북촌의 작은 골목을 따라 올라 걸으면 어느덧 ‘서울의 하루’에 도착한다.

‘서울의 하루’는 전통과 현대의 적절한 조화를 위해 호스트가 고심하며 직접 고쳐 재탄생한 공간이다. ‘ㄱ’자 형태의 한옥으로 대청과 주방을 중심에 두고, 양 끝에는 내부 창호로 분리된 독립적인 2개의 침실로 구성된다. 아름다운 서울의 전망이 한눈에 담기는 창가 테이블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드립 커피를 즐기기 좋다. 또한 사랑방으로 쓰던 마당의 별채는 벽을 제거하고 야외 욕조를 배치하여 자연을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12월~2월 동절기에는 노천탕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남향집이 주는 매력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빛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의 하루’는 그 고요하고 느린 변화의 시간을 선사한다. 마당의 노천탕에서 족욕을 즐기며 책을 읽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늘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색다른 서울의 하루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서울의 하루’가 주는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길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irecting by 전상진
Photo by 전상진.
MORE STAYFOLIO PICKS
  • 무월관
    달이 춤추는 곳
    서울, 종로구한옥₩660,000~₩900,000
  • 스테이 아레
    순간, 모든 것이 멈추다
    강원, 춘천시한옥₩350,000~₩450,000
  • 한가로움
    한가로이 풍류를 누리다
    서울, 종로구한옥₩360,000~₩500,000
  • 나비잠
    서울 도심 속에서 즐기는 한옥 워케이션
    서울, 성북구한옥₩219,000~₩586,000
  • 느루 스테이
    나와 우리가 추억할 온전한 하룻밤
    강원, 강릉시한옥₩320,000~₩400,000
  • 포애포애
    둥글게 연결되는 행복한 시간
    제주, 제주시한옥₩350,000~₩430,000
  • 무월관
    달이 춤추는 곳
    서울, 종로구한옥₩660,000~₩900,000
  • 스테이 아레
    순간, 모든 것이 멈추다
    강원, 춘천시한옥₩350,000~₩450,000
  • 한가로움
    한가로이 풍류를 누리다
    서울, 종로구한옥₩360,000~₩500,000
  • 나비잠
    서울 도심 속에서 즐기는 한옥 워케이션
    서울, 성북구한옥₩219,000~₩586,000
  • 느루 스테이
    나와 우리가 추억할 온전한 하룻밤
    강원, 강릉시한옥₩320,000~₩400,000
  • 포애포애
    둥글게 연결되는 행복한 시간
    제주, 제주시한옥₩350,000~₩4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