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앞,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공간 '더쿨리스트호텔'이 문을 열었다. 총 6개 객실 타입으로 구성된 '더쿨리스트호텔'은 전 객실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으며, 워케이션부터 4인 가족까지 각자의 목적에 맞게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더쿨리스트호텔'은 메인 컬러인 옐로우를 비롯한 원색을 활용하여 공간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바다를 향해 통창으로 열려있는 라운지에는 카페와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루프탑에는 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 풀이 있다.

'더쿨리스트호텔' 앞에는 해변을 따라 운행되는 블루라인파크 정거장이 있다. 열차를 타고 바다와 함께 주변 명소를 둘러보아도 좋겠다. 또, 송정해수욕장은 많은 서퍼들이 찾아오는 만큼 맛집을 비롯해 주변에 개성 있는 가게들이 많으니 '더쿨리스트호텔'에 머무르며 다채로운 부산 여행을 즐겨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종킴 디자인스튜디오 및 디자인 마돈나
Constructed by 위고공간 정재우 건축사
Photo by 스튜디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