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나 빌리지아시즈리 곶의 지역문화가 담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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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Ashizurimisaki, Tosashimizu-Shi, Kochi, Japan

₩547,423 ~ ₩1,993,301

1 ~ 4 명 / 4 객실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0:00
    웅장한 자연 속에서 찾는 가치
    일본 시코쿠 지방의 최남단 고치현 아시즈리 곶에 위치한 '더마나 빌리지(The Mana Village)'는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온 노포 여관 '아시즈리 퍼시픽 호텔 하나츠바키'를 재생시킨 아시아의 프리미엄 리조트이다.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객실과 대형 수영장을 2019년에 리모델링했다. 그리고 고치현의 대자연이 만들어내는 식재료와 경관, 그곳에서 자란 사람들이 만드는 아트워크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지역 전반에 걸쳐 아시즈리의 매력을 전하는 곳으로 되살렸다. The Mana(ざまな)는 고치현의 사투리로 '굉장히', '매우'를 의미하는 '더마나'와 하와이어로 '생명에 깃든 힘'을 의미하는 '마나'에서 유래한다. 자연 본연의 힘을 체감하며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더마나 빌리지의 가장 큰 매력은 '있는 그대로의 대자연'이다. 로비 라운지와 객실에서는 태평양의 전망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전 여관의 대형 수영장을 리모델링한 오션뷰 이탈리안 레스토랑 "Azzurrissimo"는 웅장한 자연 속에서만 찾을 수 있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리조트 내에는 호텔과 레스토랑을 비롯해 카페, 마켓, 온천 등의 시설도 즐길 수 있다.

    더마나 빌리지는 식기나 인테리어 등 숙박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디테일도 모두 "고치현"을 강조하여 고치현 도사시에서 활약하는 도예가 모리타 히로미치와 고치시 출신의 유리 장인 우에 키에 이조의 작품이 실내에 장식되어 있다. 또한 "Caf &Bar"의 벽에는 에가미 고세이 씨와 일본의 숙련공예사 기술을 살린 작품을 다루는 "ubushina"의 콜라보레이션에 의한 고치현의 '도사 와시'(일본 전통 종이)를 사용한 아트워크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다양한 유형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로 일본식 객실(일본의 전통 다다미방)과 서양식 객실로 구분되어 있다. 최고급 트윈룸인 'The Mana DX'에서는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개방적인 테라스와 노천탕, 프라이빗 사우나가 갖추어져 있다. 단기 스테이뿐만 아니라 장기 스테이에도 적합하므로 인원과 목적에 따라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 어메니티에도 신경을 썼으며 Doberman Outfits의 룸웨어가 있다. 그리고 욕실 어메니티로는 오가닉 화장품 브랜드 "NEMOHAMO"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감과 환경을 생각하여 선택했다.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Azzurrissimo"는 태평양을 내려다볼 수 있는 테라스를 마련한 오션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수영장을 개조해 마치 바다에 떠 있는 듯한 멋진 위치에서 아시즈리의 산들과 시만토 강에서 얻은 풍부한 식재료를 정통 이탈리안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Live Kitchen"에서는 고치현의 신선한 식재료를 일본식 코스요리로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손님들 눈앞에서 가다랑어를 짚불로 구워내는 모습이나 신선한 생선을 다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풍부하게 갖춘 토사의 사케와 함께 여유롭게 즐기기 바란다. 그리고 "Caf &Bar"에서는 계절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젤라또와 아시즈리 감귤의 칵테일, 소프트 드링크, 오리지널 블렌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소파 좌석에서는 온통 펼쳐진 바다와 맛있는 젤라또로 여행의 피로를 풀며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시설이 인접한 바다에서의 해양 레저와 태국에서 친숙한 놀이기구인 '뚝뚝'으로 돌아다니는 관광 투어도 추천한다. 지역이 하나가 되어 유일무이한 시설을 형성하는 더마나 빌리지에서 비일상의 스테이를 이루어 보기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TheMana Village
    Image © TheMana Village
    더마나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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