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잔잔하게 흐르는 대화 속 깊어지는 시간
1 / 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포남동

₩120,000 ~ ₩260,000

2 ~ 4 명 / 2 객실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강릉의 색깔을 느끼는 잔잔한 하루
    어릴 적 주택 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강릉의 오래된 주택. 호스트는 이곳에서 로컬을 충분히 느끼면서도 워케이션과 같은 현대의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졸졸 흐른다’는 의미의 ‘잔(潺)’이라는 한자를 두 번 사용한 ‘잔잔’은 이름처럼 여행 속 잔잔하게 흐르는 대화의 시간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호스트는 여행할 때마다 그 도시의 색과 향을 생각하곤 해 잔잔의 포인트를 블루로 꾸몄다. 잔잔은 화단을 기준으로 마당을 둘로 나눠 사용하게 했다. 잔1, 잔2 각각의 공간에는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발코니 공간이 있다. 발코니에 있는 큰 폴딩도어를 통해 강릉의 계절감과 동네의 아늑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잔잔은 로컬 문화와 상생하고 어울리며 살아가는 로컬리티를 지향한다. 그리고 이곳에 방문하는게스트 역시 로컬 문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주체가 된다. 스테이 근처에 추천하는 공간을 게스트들과 함께 만들어 공유하기도 하고, 로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험 요소를 배치하기도 한다. 오랜 기간, 익숙하게 이 동네에 살아온 사람처럼 여행을 즐겨 보길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예스 인테리어
    Photo by 박성재(@pbysj)
    잔잔
    MORE STAYFOLIO PICKS
    • 호연담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
      강원, 춘천시민박₩380,000~₩580,000
    • 온소래미
      비우고 싶은 하루 일상
      경상, 경주시민박₩380,000~₩650,000
    • 아르아토
      한 편의 그림처럼 남은 기억
      제주, 제주시민박₩400,000~₩550,000
    • 아델레이드
      자연의 고결함과 정성이 만난 공간
      제주, 제주시민박₩400,000~₩550,000
    • 라운더리
      둥근 울타리 속 우리만의 공간
      제주, 제주시민박₩250,000~₩290,000
    • 경주스테이 희재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
      경상, 경주시민박₩350,000~₩480,000
    • 호연담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
      강원, 춘천시민박₩380,000~₩580,000
    • 온소래미
      비우고 싶은 하루 일상
      경상, 경주시민박₩380,000~₩650,000
    • 아르아토
      한 편의 그림처럼 남은 기억
      제주, 제주시민박₩400,000~₩550,000
    • 아델레이드
      자연의 고결함과 정성이 만난 공간
      제주, 제주시민박₩400,000~₩550,000
    • 라운더리
      둥근 울타리 속 우리만의 공간
      제주, 제주시민박₩250,000~₩290,000
    • 경주스테이 희재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
      경상, 경주시민박₩350,000~₩480,000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