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7 오사카간사이 / 오사카
2024. 6. 13. by. 스테이폴리오
산뜻한 기운이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계절. 오사카 여행에서 우리는 어떤 풍경을 만날 수 있을까요? OMO와 함께 잊지 못할 로컬 여행을 떠나 보세요. OMO는 합리적 금액과 창의적인 숙박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의 시티 호텔입니다. 전통과 지역 문화를 담아낸 공간에 머무르며 새로운 경험으로 몸과 마음을 채워 보시길 바랍니다.
도심 한가운데 솟은 오사카성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오묘한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목이 가득한 공원이 있어 산책 코스로 안성맞춤. 공원을 천천히 오르다 보면 어느새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담겨요.
점심을 든든히 먹고, 도톤보리와 구로문 시장을 지나 신세카이로 걸어갑니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형형색색의 로컬 무드가 궁금하다면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해요. 상점가 중심에 전망대가 자리해 함께 들리기 좋아요.
신이마마야역 바로 앞에 나타난 넓은 공원과 숲. 오늘의 안식처인 OMO7 오사카로 향하는 길입니다. 단단 룸에 짐을 풀고 휴식 시간을 가져봅니다. 친구들과 지내기 좋은 비밀기지 같은 공간이 흥미로워요.
OMO는 지역 커뮤니티와 호텔리어가 함께 만든 오리지널 여행 지도 'Go-Kinjo(고킨조)'를 제공하고 있어요. 다음날 계획을 세우다가, 컬러풀한 옷이 귀여운 투어 가이드 'OMO 레인저'의 안내를 받기로 했습니다.
오사카의 옛 지명인 '나니와'. OMO7은 다양한 로컬 경험을 통해 '나니와 럭셔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투숙객만 이용하는 프라이빗한 다이닝과 카페에서 오사카만의 문화를 천천히 음미해요.
무료 대여 가능한 유카타와 랜턴을 들고 공원에 나가 볼까요. 건물을 수놓은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느긋한 밤을 보냅니다. 불꽃은 오사카의 심볼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해요. 타코야키와 맥주를 곁들이니 더할 나위 없는 날입니다.